“공화당, 추가 실업수당 주당 100불 고려”

CNBC 보도…”기존 200달러 제안보다도 삭감” 최종 결정은 아냐…수령기간 단축방안도 논의 경제 전문매체인 CNBC가 22일 공화당 고위인사를 인용해 “공화당이 추가 실업수당을 기존 200~400달러보다 낮은 주당 100달러로 낮춰 민주당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조지아 사망자 81명…역대 2번째

플로리다주 ‘복사판’…확진자는 15만명 넘어서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산추세와 세계 최악의 진앙인 플로리다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22일 오후 3시 현재 통계에 따르면 이날 조지아주의 코로나19…

“근로자 불법입국한 SK이노베이션 믿을 수 없다”

LG화학,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 관련 ITC에 의견서 제출 납품 계약 테네시 폴크스바겐은 “조지아 공장 생산 허용해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벌이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SK이노베이션의 신뢰성 문제와 완성차 업체…

[포토뉴스] 과속단속 첫날…175마일 폭주

‘남부방패작전’서 과속운전자 대거 적발 지난 20일 조지아를 비롯해 남부 5개주에서 시작된 합동 과속 단속인 ‘남부방패작전’ 첫날부터 시속 100마일을 넘겨 폭주한 과속운전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조지아주 고속도로안전국(GOHS)은 작전을 통해 적발된 과속운전 차량의…

“아마존 스마일로 한인회 도와주세요”

아마존서 물품 구입 때마다 0.5% 한인회 기부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유튜브 동영상 제작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21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마존 스마일(Amazon Smile)을 통한 기부 방법을 소개했다. 김윤철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생수 팔던 9세 소년 차에 치여

벅헤드 거리판매 규제 목소리 높아져 애틀랜타 벅헤드 지역의 생수 판매 청소년들의 폭력 및 총기소지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9세 소년이 생수를 팔다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조지아서 렌트 내려면 시급 19달러 벌어야

주 최저임금 3배 수준…2베드룸 아파트 평균 994불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아파트 렌트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당 22달러 달러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저소득층주택연맹(NLIHC)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주의 2베드룸 아파트 월 평균…

트위터, ‘극우 음모론’ 큐어넌 계정 무더기 폐쇄

“민주당은 악마숭배 세력”등 주장…조지아 연방하원 후보도 ‘신봉’ 트위터가 온라인 공간에서 활동하는 우파 집단 ‘큐어넌'(QAnon)에 칼을 빼 들었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트위터가 큐어넌의 주장을 전파한 계정 7000여개에 대해 무더기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CDC “확진자, 공식통계보다 12배 많을 것”

10개 지역 주민 항체 조사…뉴욕시 6.9% 감염 추정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1일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공식 통계보다 최소 12배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DC는 미국 10개 지역에서 바이러스에…

비즈니스, 코로나 감염사실 공개 의무 있나?

골프클럽 직원 대규모 확진 사태로 애틀랜타서도 논란 변호사들 “법적으로 의무 없어…직원 정보도 보호대상” 최근 애틀랜타의 유명 골프장인 앤슬리 골프클럽 직원 6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비즈니스의 감염 사실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