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온라인 수업 촉구 시위 열린다

20일 오전 귀넷교육청 앞…래드로프 사임도 주장 가을학기 대면수업을 결정한 귀넷카운티 교육청에 100% 온라인 수업 도입을 촉구하는 시위가 20일(월) 개최된다. ‘귀넷 커뮤니티 마치 포 휴머니티’로 이름 붙여진 이번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존 루이스 얼굴도 모르는 상원의원들

마코 루비오 등 커밍스 의원 사진 잘못 올려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타계한 흑인 민권운동의 영웅 존 루이스 하원의원을 추모하며 다른 흑인 의원 사진을 내거는 실수를 잇달아 저질렀다. 19일 CNN방송에 따르면 댄…

조지아 입원환자 3000명 넘었다

확진자는 3251명 늘어…병원 수용능력 우려 조지아주의 병원 입원환자가 3000명을 넘어서 병원 수용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19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주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251명이…

“추가 실업수당 주당 200~400불서 결정”

WP, 민주당은 600불 연장 주장…연말까지 지급은 합의 오는 25일 지급이 종료되는 연방 정부의 추가 실업수당(PFUC)의 연장을 놓고 공화-민주 양당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주당 200~400달러 카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케어의 종말?…5곳중 2곳 폐업 고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등록 어린이 급격히 감소 맞벌이 부부, 필수직종 근로자 등에 피해 돌아가 전국 데이케어 운영자 5명 가운데 2명이 시설의 운영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최대 데이케어 연합단체인 전국유아교육협회(NAEYC)가…

N95 마스크 발명 대만계 과학자 ‘컴백’

테네시주 거주 피터 차이, 은퇴 번복하고 현장 복귀 마스크 연구 계속…”코로나 핑계 아시안 차별막아야”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는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는 ‘N95 마스크’를 개발한 주인공인 대만계 과학자가 은퇴를 번복하고 현업으로…

한인 차세대들 ‘나눔의 신앙’ 실천

애틀랜타중앙교회, 18일 식료품 제공 행사 참여 30여명 참여해 650개 제작…300여 가정에 전달 한인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신앙’을 실천했다.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18일 이웃돕기…

“한국산 변압기, 미국 안보에 위협 아니다”

한국 정부, 미 당국 무역확장법 조사에 대응 의견서 미국 정부가 수입 변압기와 부품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한국산 변압기는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공식…

“수영장 빌려 드립니다”…공유 서비스 인기

에어비앤비 식 수영장 공유 ‘스윔플리’ 폭발적 성장 “마음놓고 수영장 파티”…조지아 등 39개주 서비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립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방문을 주저하는 가족이나 그룹을 위해 개인 수영장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경제전문 매체…

푸이그 코로나 확진…애틀랜타행 무산

MLB 브레이브스 계약 무산…올시즌 쉴 듯 ‘야생마’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계약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몸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