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릿지 16세 여고생 교통사고 사망

스와니 맥기니스페리 로드서 달려오던 트럭과 충돌

피치트리릿지고교에 재학중인 16세 여고생이 스와니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자신의 집에서 SUV 차량을 몰고 도로로 진입하다 픽업트럽과 충돌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마라 마사이 양은 지난 10일 오후1시 자신의 닛산 패스파인더 차량을 몰다 통제불능의 상태로 달려오던 닷지 램 트럭과 충돌했다.

해당 트럭은 마사이 양과 충돌하기 전 이미 다른 차량 여러 대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스와니 경찰에 따르면 트럭 운전자는 귀넷메디컬센터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사이 양의 급우들과 지역 주민들은 지난 11일 마사이 양의 아파트 단지에서 모임을 갖고 고인을 추모했다.

마사이양/Special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