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TS “강적이 나타났다”…’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1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을 평정한 방탄소년단(BTS) 앞에 새로운 라이벌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신예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18)인데요.

지난주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로드리고의 싱글 ‘굿 포 유'(good 4 u)는 이번 주 ‘버터’에 밀려 2위로 내려갔지만, 로드리고는 ‘굿 포 유’를 비롯해 ‘데자뷔(deja vu)’ 3위, ‘트레이터(traitor) 9위 등 무려 3곡을 ‘핫100’ 톱10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동안 빌보드 차트는 BTS와 그를 바짝 추격하는 로드리고의 ‘1위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인데요.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유튜브 HYBE LAB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