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개’  한국인들, 1∼2살씩 어려진다

CNN, 한국 국회 미국식 ‘만 나이’ 도입 조명 체험학습 중인 초등학생들 [연합뉴스자료사진] ‘만 나이’ 사용을 규정한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안이 최근 한국 국회를 통과하자 미국 언론들도 한국인의 나이가 1∼2살씩 어려지게 됐다며…

개솔린값, 1년 전보다 더 싸졌다…내년은 불투명

바이든·연준에 반가운 뉴스…단기적으로 인플레 자극 우려도 올해 여름 역대 최고가를 찍었던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1년 전보다 더 싸졌다. 인플레이션에 고심하던 조 바이든 행정부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하락세가 계속될지는…

미주 한인 총 194만명…조지아 7만명으로 8위

캘리포니아 56만명 최다 거주…뉴욕, 텍사스, 뉴저지 워싱턴 순 앨라배마 1만6천, 플로리다 4만2천, NC 3만3천, 테네시 1만5천 미국 내 한인 인구가 19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8일 연방 센서스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속보] 현대차-SK, 조지아에 50억불 배터리 공장 건설

켐프 주지사 “바토우카운티에 건설 부지 선정…일자리 3500개 창출” 한국기업 현대자동차그룹(HMG)과 SK온(SK On)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에 공급할 배터리 제조시설을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8일 “현대차그룹과 SK온이 40억~50억달러의…

치솟던 중고차 도매가 1년만에 ‘뚝’…최저치

팬데믹 이래 호황 누리던 중고차 시장 6개월 연속 하락세 잠재적 구매자엔 ‘호재’…중고차 딜러엔 ‘악재’ 작용할 듯 지난해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한 도요타 딜러 매장. 주차장에 재고 차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AP=연합뉴스 …

민주, 조지아 상원 승리로 인플레법 개정 주목

‘현대차도 보조금’ 인플레법 개정 발의 워녹 의원 당선…논의 동력 유지 입법·예산 처리·인사 인준 탄력…공화당 하원 장악·필리버스터 ‘장애물’ 민주당이 6일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승리로 상원에서 실질적인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면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