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한인고객에 ‘재키 찬’?

노스캐롤라이나 매장서  ‘인종차별’ 스무디킹, 문제 매장 2곳 문닫고 교육 세포라도 1시간 문닫고 다양성 교육 미국에서 또다시 소수인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스타벅스에 이어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인 스무디킹과 화장품…

귀넷 아파트, 여름 ‘수난시대’

화재 2건 발생, 50명 대피…뷰포드선 살인사건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아파트 단자에서 화재와 살인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했다. 노크로스시 지미카터 불러바드에 위치한 포레스트 베일(Forest Vale) 아파트단지에서는 지난 30일과 2일…

플레즌힐 로드 일대 공사 이어진다

귀넷 플레이스 CID “보도-차도 개선 연쇄공사” 발표 이달부터 교통통제 예고…일부 공사는 내년 2월까지 애틀랜타 메트로의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그중에서도 한인상권의 중심인 플레즌힐 로드(Pleasant Hill Road)일대에 올여름 내내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아마존, 조지아주서 500명 채용

오는 4일 메이컨서 잡페어…포장-배송 담당 아마존이 조지아주에서 포장 및 배송을 담당할 직원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아마존은 오는 4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빕(Bibb)카운티 메이컨시 앤더슨 컨퍼런스 센터(5171 Eisenhower Parkway, Macon GA)에서 잡페어를…

버지니아비치서 총격…11명 사망

 6명 부상…현지 경찰 “용의자 1명 사살”   버지니아주의 도시 버지니아비치 중심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용의자 1명은 사살됐됐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31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디어업계, ‘낙태금지법’ 반대 잇따라

워너·소니 등 조지아주에 ‘제작활동 중단’ 경고 워너미디어와 소니픽처스, NBC유니버설 등 미국의 주요 영화 제작업체들이 30일 조지아주에서 ‘낙태금지법’이 시행될 경우 현지 제작활동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전날…

류현진, 메츠전 무실점 시즌 8승

7⅔이닝 7K…평균자책점 1.48 1위 질주 5월 5승 ERA 0.59, 이달의 투수 유력 다저스 2-0 승리 2연승, NL 서부 선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완벽투로 시즌 8승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데뷔…

“모든 투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추돌”

정박 중 유람선을 대형 크루즈가 들이 박아   30일 새벽 4시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한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이 정박 중 대형 선박의 추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속보] 귀넷 시험부정 스캔들 중징계

교장 포함 교직원 9명 해고…교사만 6명 연루 학생 76명은 지난 20일 재시험 실시   조지아주 학력평가 시험인 마일스톤 테스트에서 학생들에게 수학공식 노트를 나눠줘 시험부정 논란을 일으켰던 귀넷카운티 그레이스 스넬 중학교(관련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