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휴대폰 안 빌려줬다가 총 맞아

40대 남성 다운타운서 총격…생명에는 지장 없어 애틀랜타 다운타운서 길을 걷던 남성이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는 낯선 이의 요청을 거부했다가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JC에 따르면 경찰은 8일 밤 11시 20분경 피치트리…

기아, 조지아서 제조된 옵티마 26만대 리콜

2012·2013년식 차량 사이드 에어백 관련 결함 기아가 미국에서 26만대 가까운 구형 옵티마(한국명 K5) 차량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게시된 문서를…

‘마사지 건’ 총기로 오인…조지아 고교 ‘발칵’

화장실서 총기 겨눴다는 자녀 말에 학부모가 신고 조지아주 업슨카운티 한 고교에서 학생이 소지한 마사지건을 총기로 오인해  학교 건물이 봉쇄되는 락다운(lockdown) 조치가 내려져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동안 마음을 졸여야 했다. 업슨카운티…

[기자의 눈] 위대한 결정도 절차가 필요하다

애틀랜타한인회 “공청회 이후 소녀상 건립”발표…뒤늦지만 환영 민주적인 절차 밞으면 오해 풀릴 것…건립 자체는 계속 추진해야 애틀랜타한인회가 평화의 소녀상을 한인회관 건물 입구에 건립하는 문제에 대해 “한인동포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겠다”며 일단 유보’…

“원숭이두창 감염자 탔다” MARTA 대피 소동

“옆자리 승객이 감염됐다고 말했다” 경찰에 신고 애틀랜타 대중교통인 마타(MARTA)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에 걸렸다는 옆자리 승객의 대화를 들은 다른 승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열차가 멈추고 승객들이 전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ARTA 관계자에 따르면 8일…

유명배우 닮은꼴 홈디포 도둑 온라인 ‘들썩’

맥도너우시 매장서 절도 행각 감시 카메라에 포착 브래들리 쿠퍼 ‘도플갱어’로 인기 토크쇼에도 소개 메트로 애틀랜타 홈디포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용의자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닮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헨리카운티 경찰은 7월…

4살 소녀, 엄마차에서 방아쇠 당겨 사망

엄마 운전하는 사이 뒷좌석에서 총 쏴…아동학대 혐의 체포 메트로 애틀랜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4살짜리 소녀가 장전된 총기를 만지다 자신을 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7일 오후 7시 30분경…

개학 첫날 귀넷 초등학교서 장전된 총기 발견

도네이션 받은 학용품 상자서…학생들 귀가 후 소동 지난 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11얼라이브 뉴스에 따르면 스넬빌시에 소재한 브릿 초등학교에서 개학 첫날인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