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도라빌 뺑소니 사망사고 차량 수배

뷰포드하이웨이서 건설인부 치고 도주…녹색 기아 쏘울 WSB-TV에 따르면 도라빌 경찰은 18일 이날 오전 뷰포드하이웨이와 오크몬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도로 건설 작을 하던 인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수배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 되짚어 봅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한미정상 유대강화’ 주제 웨비나 23일 낮 12시, 리퍼트-스티븐스 전 주한 미대사 초청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애틀랜타 국제문제협의회(World Affairs Council of Atlanta)와 공동으로 한미정상회담 관련 웨비나(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흑인은 입학 못해” 에모리 의대, 62년만에 사과

입학거절 통지서에 “니그로” 적시…시카고 로욜라대서 결국 의사 꿈 이뤄 흑인이라는 이유로 입학이 거부됐다가 62년만에 사과를 받은 매리언 후드 박사 [에모리 대학 웹사이트 캡처] 의대 입학 지원학생에게 ‘니그로'(Negro)라는 이유를 들며 입학을…

에어컨도 없이 너싱홈 운영…인면수심 오너 체포

조지아주 데이드 카운티서…건물 매각하고 일방 퇴거 통보 거주 노인들 최악 환경서 구조…수사하던 셰리프마저 눈물 조지아주 데이드카운티의 한 너싱홈 업주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갖추지 않고 9명의 중증 노인들을…

총격사망 아시안 여성, ‘로드 레이지’ 때문

경찰 “운전중 시비로 총기난사…목격자 제보 절실” 지난달 29일 조지아주 도라빌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25세 중국계 여성 25세 카르멘 리(중국명 카이 이, Cai Y5i씨가 ‘로드…

LA·뉴욕 총영사관, 격리 면제 전담팀 구성

미주 공관에 문의 폭주로 업무마비…LA 총영사관 “하루 5천통 넘어” 한인사회 “격리 면제서 발급 대란 우려”…한국행 비행기 예약 늘어 해외접종자 자가격리 면제(CG) [연합뉴스 TV 제공] 7월1일부터 해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마스크 올려 쓰라고 부탁했을 뿐인데…”

빅베어 슈퍼마켓 총격사건 용의자 범행동기 ‘의문’ “정중히 착용 당부했는데 갑자기 총기 가져와 범행” 14일 발생한 빅 베어 슈퍼마켓의 총격사건(본보 단독기사 링크)과 관련해 매장 오너인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과 아들인 레이 김 대표가…

박윤주 총영사,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로 업무 시작

지난주 애틀랜타 총영사 부임…14일 다운타운 기념비 방문 ‘한미우호’ 상징적 의미…백신 안맞아 외부행사는 참석 못해 지난 10일 부임한 박윤주 신임 애틀랜타총영사가 월요일인 14일 오전 애틀랜타시 다운타운 주청사 맞은 편에 위치한 한국전…

총영사관 “자가격리 면제서류 7월1일부터 접수”

“접종완료자 자가격리 면제 관련 문의 폭주…전화 연결 어려워” 접수방법, 절차 등 미정…향후 영사민원 24로 온라인 등록 예정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14일 저녁 보도자료(링크)를 통해 “해외 예방접종자 격리면제서 발급과 관련된 신청서류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