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 살인사건’, 짝사랑이 원인?

중국계 용의자, 피살된 예일대생 약혼녀에 관심 약혼발표 직후 범행…3개월만에 앨라배마서 체포 부유한 아버지가 도피자금 제공…셀폰만 9개 소지 지난 2월 6일 코네티켓주 뉴헤이븐에서 예일대 대학원생인 케빈 장씨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혐의로…

하루 평균 54명 총격 사망…’피의 여름’ 온다

지난 주말 120여명 사망…6시간 동안 4개 도시에서 44명 사상 코로나19 시기 총기구매 급증과 치안불안에 ‘퍼펙트 스톰’ 형성 지난 1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로이터=연합뉴스] 해 들어 미국에서 총격 사건으로…

디즈니랜드 “노 마스크”…백신접종자 대상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도 요구 안해…사실상 의무화 폐지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AP=연합뉴스] 놀이공원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소재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월드는…

불타는 서부…폭염에 아스팔트 끓고 전력망 파손

초여름 폭염 주의보에 화상 경계령까지…텍사스는 대정전 재연 우려 캘리포니아 해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부를 중심으로 이번주 들어 화씨 104도(섭씨 40도) 안팎의 폭염이 나타나는 등 벌써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미접종자 검은색, 접종자 빨간색” 논란

뉴햄프셔 엑시터 고교, 졸업파티서 학생들에 백신 ‘표식’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구분하는 표식을 남겼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이 분노했다. 12일 폭스뉴스 등에…

“고래입에서 구사일생?”…전문가들 ‘갸우뚱’

“어부 주장대로라면 압력장애 발생했어야…신빙성 의문” 혹등고래에 삼켜졌다가 목숨을 건진 마이클 패커드 [트위터 캡처] 거대한 고래의 입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국 어부의 주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뉴욕포스트는 13일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마스크 잘 써달라” 권유 점원 때린 남성 징역 10년

40대, 오하이오 한 안경점서…얼굴에 침뱉고 기침까지 마스크를 쓴 사람들 [타스=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유한 가게의 점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징역 10년형에 처해졌다.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