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정말 큰일날 뻔 했네”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항공기는 단체 임대로 운항되는 상용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미국 실업률 3.6%, 50년만의 최저치

일자리 증가 확연…이민 억제로 노동시장 참여도 줄어 미국의 실업률이 50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일자리 증가 뿐 아니라 이민 억제 등으로 노동시장 참여인구가 줄어든 결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쾌재를 부르고 있지만…

조지아 HOPE 장학금 인상된다

젤 밀러 수혜학생 학기당 500달러씩 더 지급 조지아주 대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주정부의 장학금 제도인 HOPE(호프) 총액이 3% 증액된다. 조지아주 학자금위원회(GSFC)는 3일 이같은 호프 장학금 증액을 결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시애틀 한인업주 또 피살…70대 편의점 여주인

퓨얄럽 핸디코너스토어 운영 79세 남순자씨 강도총에 참변 용의자 2명 모두 16세…1명은 머리에 총맞고 숨진 채 발견 지난 27일 밤 에버렛 한인 그로서리업주인 안재동씨가 절도범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데 이어 퓨얄럽에 편의점의 70대 한인 여주인이…

대한항공 직원들 “가면 필요없다”

  ‘갑질 규탄’ 1주년 맨 얼굴 촛불집회…”변화하는 그날 바란다” “우리에게 더 이상 가면은 필요 없습니다.” 1년만에 다시 모인 대한항공 직원들이 가면을 벗어던졌다. 대한항공의 갑질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던 이들은 변화하는 그날을…

뷰포드-램버트고, 10점 만점에 10점

졸업생들 대학 학업성취 평가서 최고점 받아 노스뷰, 귀넷과기고, 밀크릭, 노스귀넷은 9점 귀넷카운티의 뷰포드고교와 포사이스카운티의 램버트고교, 캅카운티의 래시터고교가 졸업생들의 대학 학업 성취 평가에서 전국 최고점을 획득했다. 초중고 평가기관인 Greatschools.org이 실시한 2019년…

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터커시 ‘탠덤(Tandem)은행’ 공식 승인…올가을부터 영업 한인 자본 참여 ‘로열트러스트은행’도 설립신청서 제출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새로운 은행의 설립이 공식 허용됐다. 조지아주 은행금융국(DBF)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커시와 인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객을…

강건너 미국 밀입국하려던 보트 전복

10개월 아이 사망…어린이 2명·성인 1명 실종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려는 이주자들을 태운 고무보트가 전복돼 10개월 아이가 사망하고 어린이 등 3명이 실종됐다. 3일 공영라디오방송 NPR에 따르면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