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애틀랜타한인회에 10만불 지원

코로나 관련 사업 비영리단체 104곳에 1300만불 제공 자체 예산 사용후 ‘리임버스’ 형식…사업계획 제출 필요 슈가로프한인교회도 5만불 받아…2차 지원신청 곧 접수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귀넷카운티로부터 비영리단체 기금 10만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이 자금은…

“한국위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한미우호협회, 정전기념일 맞아 전몰용사 헌화행사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27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쁘띠 바이올렛’ 레스토랑에서 조지아주 출신 한국전 전몰용사 740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 한국전참전용사회(KWVA)…

마스크 의무화 반대 소송 시작됐다

앨라배마 부동산 중개인, 주지사 상대 가처분 제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반대하는 소송이 동남부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7일 앨라배마 온라인 매체인 AL.com에 따르면 스캇츠보로에 거주하는 부동산중개인 데비 매티스는 다른 2명의 원고와…

존 루이스 마지막 여정…트럼프-바이든 엇갈린 행보

‘동지’ 바이든, 델라웨어서 달려와…’껄끄러운 관계’ 트럼프는 ‘조문 패스’ 지난 17일 타계한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민주·조지아) 하원의원이 27일 워싱턴DC 의회 중앙홀에 안치됐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워싱턴DC를…

켐프 v. 바텀스 소송, 마스크 의무화만 남았다

시장 “경제재개 1단계 복귀는 의무 아닌 권고” 발표 주지사, 법원에 요청한 ‘긴급심리’ 하루전 취소 ‘화답’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했던 애틀랜타시 대상의 ‘긴급심리’ 요청을 심리 예정일 하루전인 27일…

둘루스 불탄 시신 피해자 사진 공개

47세 라울 자파타-가르시아…총기 살해 확인 지난 20일 오전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새털라이트 불러바드와 웨스트 리델(West Liddell Rd) 교차로 마라톤 주유소 뒤편의 수풀속에서 발견된 불탄 시신(본보기사 링크)의 피해자 신원과 생전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온 우편물, 함부로 열지마세요

정체불명 씨앗 들어있어…농무부 “종자 공격’ 의혹 조지아, 앨라배마 등 전국 10여개주애 무차별 우송 최근 조지아주와 앨라배마, 테네시, 애리조나, 델라웨어,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주 등에 중국산 씨앗이 무작위로…

10대 400명, 놀이공원 점령해 집단 난동

테네시주 멤피스서…환불 요구하며 아수라장 만들어 마스크 쓰지도 않고 소란…직원들 지하실 대피하기도 소셜미디어 통해 습격 공모한듯…경찰 13명 신원파악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10대 수백명이 놀이공원을 점령한 채 집단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2000명대

조지아주 확진자 2890명, 사망자 11명 늘어나 검사 대비 양성비율 높아 진정세 판단은 ‘아직’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며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검사 대비 양성판정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