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코로나 피해 심각한가요?”

총영사관, 조지아-캐롤라이나 한인회장 화상간담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캐롤라이나 및 조지아 지역(애틀랜타 제외) 한인회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가졌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현지의 코로나19 상황…

델타항공 “마스크 거부 승객 100여명 탑승금지”

“정전기 스프레이, 위생장비 구입에 1000만불 투자” 대한항공도 정밀 소독-방역…”위생이 항공사 경쟁력” 델타항공은 22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내 방역과 소독, 직원 및 고객 위생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첨단 정전기…

‘켐프 대 바텀스’ 소송, 화해로 마무리될 듯

바텀스 시장 “켐프 주지사와 매우 좋은 대화 나눴다” 법정 다툼 대신 합의 모색…마스크 의무화 인정 유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소송으로 시작된 조지아 주정부와 애틀랜타시와의 법정 대결이 평화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환자 늘었지만 입원기간은 짧아졌다”

메트로 애틀랜타 병원들, 코로나19에 병상부족 다행히 퇴원시기 빨라져 최악의 상황은 모면해 “환자 연령대 낮아지고 의료진 대응 방법 개선” “우리는 코로나19 환자 재폭발을 ‘메모리얼 데이 효과’라고 부르고 있어요”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카드 소지자 3명중 1명꼴 한도 줄었다

4명중 1명은 정지당해…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신용카드를 보유한 미국인 3명 중 1명꼴로 최근 두달간 신용 한도(credit limit)가 축소되고 4명 중 1명꼴로 비자발적인 카드 정지를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온라인 카드…

이틀연속 신규 사망 1천명…누적확진 400만 근접

앨라배마 사망자 57명 역대 최다…오리건은 재개 중단 캘리포니아주, 뉴욕 앞질러 ‘누적 확진자 1위’ 불명예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100명을 넘겼다고 집계했다. 미국에서 하루 사망자가 1100명을 넘긴…

마스크 착용으로 은행강도 늘어날까?

워싱턴포스트 “모두가 마스크를 쓴 미국, 은행들이 직면한 문제” 코로나19 확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조차 “마스크 착용은 애국”이라고 말할 정도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미국 은행들이 고민에 빠졌다. 과거 서부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던…

귀넷 최초 한국계 판사 별세…향년 41세

한인 어머니 둔 라몬 알바라도 판사, 골수성 백혈병으로 지난해 귀넷카운티 최초의 한국계 판사인 라몬 알바라도 교통법원 판사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41세. 한국계 어머니 문유순씨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지아주 초중고교 9월 8일에 개학?

주교육위, 23일 결정할 듯…카운티 교육청 “혼란스럽다” 최종결정 권한 카운티에 있지만 주정부 “비상상황”주장 조지아주 교육위원회가 주내 초중고교의 개학을 9월 8일로 일괄적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23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AJC에 따르면 교육위는 23일…

“공화당, 추가 실업수당 주당 100불 고려”

CNBC 보도…”기존 200달러 제안보다도 삭감” 최종 결정은 아냐…수령기간 단축방안도 논의 경제 전문매체인 CNBC가 22일 공화당 고위인사를 인용해 “공화당이 추가 실업수당을 기존 200~400달러보다 낮은 주당 100달러로 낮춰 민주당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