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대화 중”

“10월 최종판결 전 합리적 수준이면 합의 가능”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현재 SK이노베이션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ITC의 최종 판결 이전에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아메리칸 델리’, 미국 최고 윙 선정

전문사이트 스릴리스트, 전국 21개 베스트 윙가게 선정 29일은 ‘미국 치킨 윙의 날’…애틀랜타 업소 3곳 포함돼 한인 김정춘 회장이 지난 1989년 창업한 핫윙 프랜차이즈 ‘아메리칸 델리’의 치킨 윙이 전국 베스트 윙…

[부고]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부친상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가 부친상을 당해 지난 28일 한국으로 출국했다. 발인은 31일(한국시간)이며 김 총영사는 장례절차가 마무리된 후 기타 일정을 마치고 8월 중순 귀임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영준 총영사는 조용히 장례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악몽의 7월…확진자 10만명 늘었다

조지아주, 하루 3300명 꼴 증가…사망자도 866명 늘어 입원환자는 2.5배 급증…중환자실 등 병상부족 심각해 조지아주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악몽의 7월’을 보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지난 30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주지사와 사진 찍는 행사가 뭐라고…”

동맹국 참전용사 베테랑 면허법안 서명식 참석자 논란 유공자회 현 회장은 배제…전 회장, 전 사무총장만 초대 미국의 동맹국 군인으로 미군과 함께 싸웠던 참전용사들에게도 조지아주 베테랑 운전면허를 발급해주는 HB 819 법안의 서명행사가…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 주말 동남부 상륙

최대풍속 60마일…플로리다-조지아-캐롤라이나 해안 비상 카리브해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30일 푸에르토리코 남부 지역을 강타하고 미국 동남부 해안으로 북서진하고 있다. 최대 풍속이 60마일에 달하는 이사이아스는 이날 푸에르토리코 남부도시인 구아니카시를 덮쳐 단수와…

딸 루이비통 가방 사주다 횡령 꼬리 잡혀

테네시주 여성 상원의원, 연방기금 60만불 횡령혐의 기소 간호조무사 양성자금으로 결혼식, 이혼소송, 사치품 ‘펑펑’ 테네시주 멤피스를 대표하는 30대 여성 주상원의원이 60만달러의 연방 기금을 횡령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테네시주 연방 서부지검은…

트럼프 빼고 대통령은 다 모였다

오바마·부시·클린턴, 존 루이스 의원 마지막 길 직접 배웅 바이든 전 부통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참석해 애도 95세 최고령 카터는 추모 서한…트럼프는 끝내 조문 외면 흑인 인권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연방…

전 대선후보 허만 케인 코로나19 사망

애틀랜타 한 병원서…트럼프 털사 유세 마스크 안쓰고 참석 애틀랜타 출신의 대선 후보였던 허만 케인이 30일 코로나19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4세. 지난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었던 케인은 열렬한 트럼프 대통령…

개학 앞둔 교사들, 모의 장례식 시위

테네시 내슈빌서 대면수업 강행 방침 항의 테네시주 교사들이 대면수업을 강행하려는 주정부와 지역 교육청의 방침에 항의해 자신들의 모의 장례식을 가졌다. 지난 27일 주도인 내슈빌의 파머스마켓에 모인 테네시 전역의 교사들은 “죽은 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