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장 당선무효 소송 27일 ‘결판’

시민의소리 vs 한인회, 귀넷 고등법원 온라인 재판으로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선 무효를 주장해온 ‘시민의 소리’의 한인회 대상 소송이 오는 27일(월) 오전9시 귀넷카운티 고등법원(Superior court)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오소프 45%, 퍼듀 44%…박빙 대결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레이스 전국적 관심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 후보인 데이비드 퍼듀 의원(공화)과 존 오소프 후보(민주)가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린-하트-영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인사회 코로나 피해 심각한가요?”

총영사관, 조지아-캐롤라이나 한인회장 화상간담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캐롤라이나 및 조지아 지역(애틀랜타 제외) 한인회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가졌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현지의 코로나19 상황…

델타항공 “마스크 거부 승객 100여명 탑승금지”

“정전기 스프레이, 위생장비 구입에 1000만불 투자” 대한항공도 정밀 소독-방역…”위생이 항공사 경쟁력” 델타항공은 22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내 방역과 소독, 직원 및 고객 위생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첨단 정전기…

‘켐프 대 바텀스’ 소송, 화해로 마무리될 듯

바텀스 시장 “켐프 주지사와 매우 좋은 대화 나눴다” 법정 다툼 대신 합의 모색…마스크 의무화 인정 유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소송으로 시작된 조지아 주정부와 애틀랜타시와의 법정 대결이 평화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환자 늘었지만 입원기간은 짧아졌다”

메트로 애틀랜타 병원들, 코로나19에 병상부족 다행히 퇴원시기 빨라져 최악의 상황은 모면해 “환자 연령대 낮아지고 의료진 대응 방법 개선” “우리는 코로나19 환자 재폭발을 ‘메모리얼 데이 효과’라고 부르고 있어요”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카드 소지자 3명중 1명꼴 한도 줄었다

4명중 1명은 정지당해…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신용카드를 보유한 미국인 3명 중 1명꼴로 최근 두달간 신용 한도(credit limit)가 축소되고 4명 중 1명꼴로 비자발적인 카드 정지를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온라인 카드…

이틀연속 신규 사망 1천명…누적확진 400만 근접

앨라배마 사망자 57명 역대 최다…오리건은 재개 중단 캘리포니아주, 뉴욕 앞질러 ‘누적 확진자 1위’ 불명예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100명을 넘겼다고 집계했다. 미국에서 하루 사망자가 1100명을 넘긴…

마스크 착용으로 은행강도 늘어날까?

워싱턴포스트 “모두가 마스크를 쓴 미국, 은행들이 직면한 문제” 코로나19 확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조차 “마스크 착용은 애국”이라고 말할 정도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미국 은행들이 고민에 빠졌다. 과거 서부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던…

귀넷 최초 한국계 판사 별세…향년 41세

한인 어머니 둔 라몬 알바라도 판사, 골수성 백혈병으로 지난해 귀넷카운티 최초의 한국계 판사인 라몬 알바라도 교통법원 판사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41세. 한국계 어머니 문유순씨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