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부친상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가 부친상을 당해 지난 28일 한국으로 출국했다. 발인은 31일(한국시간)이며 김 총영사는 장례절차가 마무리된 후 기타 일정을 마치고 8월 중순 귀임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영준 총영사는 조용히 장례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동포사회와 주변에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김 총영사는 지난 2017년 12월 부임했으며 지난 3월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으로 인해 방문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