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대유행, 원인은 양파

전국 34개주서 396명 감염…59명은 입원치료 캘리포니아 ‘톰슨 인터내셔설’ 제품 폐기해야 테네시와 플로리다, 캐롤라이나 등 전국 34개주에서 400명 가까운 감염자를 낳은 살모넬라균 중독의 원인 캘리포니아산 양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CDC(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31일…

중국발 정체불명 씨앗, 심어봤더니…

미국 넘어 일본 등 전세계로 퍼져…한국은 ‘아직’ 주문한 적도 없는데 정체불명의 식물 씨앗이 배달됐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농림부는 적어도 지난달 초부터 미국 22개주와 몇몇 나라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주문하지 않은…

귀넷교육청 교직원 최소한 3명 코로나 확진

개학 준비과정서 감염 확산…교사들은 출근해야 조지아주 최대 공립학교 시스템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31일 교직원 가운데 수명의 확진자가 있다고 공개했다. 교육청 버나드 왓슨 대변인은 “불행하게도 교육청 교직원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면서…

조지아 공립학교, 첫 대면수업 실시

제퍼슨시 교육청 31일 개학…마스크 의무화 안해 SK이노베이션 공장이 건설중인 잭슨카운티 내에 위치한 제퍼슨시 교육청이 31일 대면수업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조지아주 공립학교 가운데 가장 먼저 개학한 제퍼슨시 교육청은 이날 2020~2021년 학기 개학식을…

제일IC은행, “위기가 오히려 기회”

2분기 깜짝 성장 눈길…지점 확장 등으로 하반기 더 도약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지난 2020년 2분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깜짝’ 성장을 기록했다.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2020년 콜리포트에 따르면 직전 1분기에 6억8410만5000달러였던 제일IC은행의 총자산은…

프라미스원뱅크, 2분기 성장 지속

총자산 28%, 총예금 34% 급증…순익 442만불 기록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경제 위기가 무색하게 2분기에 ‘깜짝 실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콜리포트에 따르면 프라미스원은행의 2분기 총자산은…

메트로시티은행, “코로나 파고 무난히 넘었다”

순익 1062만달러 기록…자산규모도 성장 지속 메트로시티 은행(회장 백낙영)이 코로나19 팬데믹의 폭풍을 뚫고 기대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감독당국의 2분기 콜리포트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의 총자산은 17억2592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2786만2000달러에 비해 2억달러 가량…

허리케인 영향…주택보험 가입 일시 중단

클로버종합보험 “해안지역 카운티 보험가입 제한” 조지아-플로리다-캐롤라이나 등…비즈니스 보험도 플로리다와 조지아주 등 동남부 해안 지역에 허리케인 ‘이사이아스’로 인한 홍수 발생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부분의 보험회사가 새로운 주택 및 비즈니스…

‘커피 함유 코카콜라’…천상의 카페인 조합 등장

내년 1월 미국시장서 판매…브라질리언 커피 포함 다크 블렌드, 바닐라, 카라멜 3가지맛 캔으로 즐겨 “궁극의 카페인 조합을 즐기세요” 커피가 포함된 레귤러 코카콜라가 내년 1월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애틀랜타 본사의 코카콜라는 31일…

켐프 주지사 “경제재개 후퇴 없다”

31일밤 기존 코로나19 행정명령 그대로 유지 시정부 마스크 의무화 금지…비상사태도 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31일밤 주정부의 보건비상사태를 9월10일까지 연장하고 기존의 경제재개 및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8월15일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