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차 접종 대상자는 75세이상 노인

교사·경찰·소방관도…1차 때는 의료인력 위주 미국의 차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 교사·경찰·소방관 등 필수인력과 75세 이상 노인이 포함된다. 20일 CNBC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찬성 13대 반대 1로 이 같은…

“K팝으로 젊은 유권자들에 지지 호소”

민주당 지원 AAAF “젊은이 눈높이 맞춰 캠페인” 지난 20일 오전 11시 K팝(K-POP)을 활용해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선거 운동이 둘루스 소재 쇼티하웰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라 카린섀크 조지아주 상원의원,…

“한인의 정치력, 투표로 보여줍시다”

미셸 박-영 김 연방하원 당선인, 애틀랜타서 공화당 후원 행사 박선근 회장 주최…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 참석해 지지 호소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투표가 미국 전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대상으로 공화당 지지…

“성탄 여행 자제” 불구 하루 항공기 이용객 100만명

금요일인 18일부터 이틀간 각각 107만명…감사절 이후 최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 여행을 자제하라는 연방 당국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항공기 이용객이 각각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현금 600불 지급대상 확대…실업수당은 11주만 연장

연방의회 최종 합의안 발표…21일 하원, 상원 잇따라 표결 1차서 제외됐던 소셜번호 없는 시민권자 배우자에도 지급 어린이에게도 600불 지급…300불 실업수당 3월 14일까지 공화당과 민주당의 연방 의회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백신 맞겠다” 흑인 42%-백인 61%-아시안 83%

접종 원하는 흑인 적은 이유는 ‘인종차별’ 역사 탓 1930년대 앨라배마에서 실시됐던 생체실험 ‘악명’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미국인들의 백신에 대한 불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애물로 부상하고 있다.…

[속보] “부양안 합의, 1인당 600불 현금 지급”

WSJ “20일 상하원 통과”…주 300불 실업수당도 포함 공화당과 민주당이 9000억달러(약 99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책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밤 보도했다. 양당은 일요일인 20일 부양책을 표결에 부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이렇게 많습니다”

AARC-천주교회 식료품 나눔행사서 300박스 전달 오전 8시부터 차량몰려…인근 도로 교통 마비 불러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둘루스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와 협력해 19일 식료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최측은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할…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했습니다”

동남부유소년 생활체육대회, 올해 ‘랜선’으로 개최돼 조지아 등 10개주 86명-한국 52명…전체 138명 참가 달리기.걷기, 자전거, 수영, 줄넘기, 볼저글링  등 5가지 종목에 걸쳐 랜선으로 진행된 2020 동남부유소년생활체육대회가 19일 시상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