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늘 2시 한인회관에서 만나요”

미셸 박, 영 김 연방의원 당선인 20일 상원 결선 지원 행사

공화당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투표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한 미셸 박 스틸(박은주), 영 김(김영옥)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19일 오후6시30분 던우디 캐피탈 그릴 식당에서 한인 및 아시아계 후원자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은 박선근 전 대통령 아시아계 자문위원이 주관했으며 은종국 전 한인회장, 최병일 동남부연합회장, 김종훈 외식업협회장, 김영자 전 여성실업인협회장, 김건주 전 의사협회장 마이클 박 전 KAC 애틀랜타 회장, 안순해 동남부연합회 수석부회장, 게리 구안 주상원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는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 선거본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20일 열리는 한인후원 행사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두 당선인은 20일 오후 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정견발표회를 갖고 퍼듀 의원과 켈리 뢰플러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 행사 참석은 무료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박선근 회장과 은종국, 김영자 전 회장(왼쪽부터)
박선근 회장이 퍼듀 의원 선거본부 관계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병일 회장, 영 김, 미셸 박 당선인, 안순해 부회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