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애틀랜타 내년 봄까지 휴관

500만불 들여 업그레이드…9월 6일부터 문닫아 벅헤드 핍스플라자에 위치한 레고랜드 애틀랜타가 500만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하면서 내년 봄까지 문을 닫게 된다. 레고그룹은 10일 성명을 통해 “레고 우주로켓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풀턴카운티 공무원 2명 원숭이두창 감염

소속 부서 안밝혀…당국 “밀접 접촉자 확인 중”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소속 공무원 2명이 원숭이두창(Monkeypox)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당국은 10일 “직원 2명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됐으며 카운티 보건국과 협조해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조지아 셰리프, 911 전화 도중 성추행

GBI, 밀러카운티 릭 모건 체포…피해자 더 있을 수도 조지아주의 한 셰리프가 911 전화를 하던 도중 성추행을 한 사실이 발각돼 조지아주 수사국(GBI)에 긴급 체포됐다. GBI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러카운티의 릭 모건…

조지아주 100달러 위조지폐 또 등장

오코니카운티 경찰 “이상한 문구 포함한 지폐 유통” 조지아주에서 10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다시 등장하면서 경찰이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코니카운티 셰리프국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관내 업소에서 ‘영화 전용(Motion Picture Use Only)’이나 ‘우리가…

개솔린, 5개월만에 갤런당 3달러대 하락

한때 ‘마의 5달러’ 돌파…6월 고점 대비 21%↓ 한때 ‘마의 5달러’를 돌파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을 일으킨 개솔린 가격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갤런당 3달러대로 떨어졌다. 유가정보 업체인 OPIS에 따르면 이날…

한 주유소에 경찰 73차례나 출동한 이유?

애틀랜타 ‘시트고’ 범죄 온상 지적…주민들 폐업 요구 애틀랜타의 한 주유소에 올들어 무려 73차례나 경찰이 출동하는 등 범죄 온상이 되자 주민들이 시 당국에 해당 업소의 폐업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WSB-TV에 따르면…

“친정엄마 생일잔치 참석 불만” 아내 살해

“아내가 자살했다” 신고한 남편이 살인범…10살 아들 현장 목격 지난주 아내가 자살했다고 신고한 귀넷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검시관 부검 결과 숨진 아내는 한 발 이상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

“일부서 절차 문제 지적해 소녀상 건립 연기”

한국 연합뉴스 보도…”의견수렴 부족” vs “후세에 역사교육”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광복절에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일부 한인 동포의 반대로 일단 연기됐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길거리서 휴대폰 안 빌려줬다가 총 맞아

40대 남성 다운타운서 총격…생명에는 지장 없어 애틀랜타 다운타운서 길을 걷던 남성이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는 낯선 이의 요청을 거부했다가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JC에 따르면 경찰은 8일 밤 11시 20분경 피치트리…

식당 가격 왜 올랐나 봤더니…카놀라유 159%↑·고추장 93%↑

NYT, 식당 비용명세서 분석…”비용 급등에 뉴욕 가격 받을 수밖에” 샬럿의 ‘굿푸드’ 레스토랑 [굿푸드 홈페이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굿푸드’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브루스 모펫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인 2019년 12달러에 팔던 한국식 소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