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27일 차량 번호판 갱신 못한다

  조지아주 세무국,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4일간 업무 중단 면허증 갱신은 문제없어…대상자는 5월20일전 신청해야 조지아주 세무국은 지난 4일 “세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차량 번호판 갱신이나 등록을 전면…

타이슨 치킨 스트립 1170만 파운드 리콜

유명치킨업체 제품서 금속조각 발견돼 전국적 리콜 월마트, 퍼블릭스, 알디 등 브랜드로도 판매, 주의 필요   유명 치킨업체인 타이슨 푸즈(Tyson Foods)이 대량의 치킨 스트립 제품을 추가로 대량 리콜하고 있다. 타이슨은 지난…

“귀넷은 경제발전의 모범 지역”

귀넷상공회의소, 연방의사당 방문해 경제개발 지원 요청   귀넷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워싱턴 DC의 연방의사당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의원들과 카운티 경제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이번 의회방문단은 이날…

5월에도 일자리는 계속 열립니다

미국 실업률이 3.6%로 1969년 이래 5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애틀랜타 지역의 기업들이 5월에도 대규모 고용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애틀랜타 구인계획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델타항공 5월에 대규모 인력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구인분야=Customer Experience…

애틀랜타 직장인들 “출퇴근하기 어렵네”

자동차 통근시간 평균 35분, 대중교통은 53분 걸려   애틀랜타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최악의 통근도시’ 가운데 하나라는 오명을 얻었다. 교통 전문 분석기관인 GEOTAB이 매년 조사해…

로렌스빌 총기상서 폭발-화재 발생

4일 오전 다운타운 ‘불스아이’ 매장서…사상자 없어 소방당국 화재원인 조사중…4시간 가량 교통 통제돼   로렌스빌 다운타운의 한 총기 판매상(Gun Shop)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4시간…

[포토뉴스] “정말 큰일날 뻔 했네”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항공기는 단체 임대로 운항되는 상용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조지아 HOPE 장학금 인상된다

젤 밀러 수혜학생 학기당 500달러씩 더 지급 조지아주 대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주정부의 장학금 제도인 HOPE(호프) 총액이 3% 증액된다. 조지아주 학자금위원회(GSFC)는 3일 이같은 호프 장학금 증액을 결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미성년자 성착취 사범 82명 체포

미 남부지역 합동작전, 조지아 주민 31명 포함 조지아를 포함한 미 남부지역 수사당국이 합동으로 전개한 미성년자 성착취 단속으로 조지아 주민 31명을 포함해 82명이 체포됐다. 서던임팩트 작전 3(Operation Southern Impact III)으로 명명된…

터커시 ‘탠덤(Tandem)은행’ 공식 승인…올가을부터 영업 한인 자본 참여 ‘로열트러스트은행’도 설립신청서 제출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새로운 은행의 설립이 공식 허용됐다. 조지아주 은행금융국(DBF)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커시와 인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