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카운티 교사 1명 추가 양성반응

첫 양성반응 교사 강의했던 우드랜드중학교서

풀턴카운티의 교사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11일 “이스트포인트 우드랜드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우드랜드중학교는 17일 다시 문을 열려던 계획을 바꿔 23일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드랜드중학교는 풀턴카운티 첫 양성반응 교사가 강의를 했던 학교 가운데 하나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들과 접촉했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모두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교육 현장에 대한 위협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스트포인트 우드랜드 중학교/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