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소스 돈받고 팝니다”

시그니처-폴레네시안 소스, 퍼블릭스 등서 판매

조지아주 본사의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가 소스를 별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칙필레는 11일 “4월부터 플로리다 퍼블릭스와 타겟, 월마트, 윈-딕시 등에서 시그니처 소스와 폴리네시안 소스를 16온스 포장 1개에 3.4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칙필레측은 “우리의 브랜드를 가정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칙필레는 플로리다에서 시범 판매를 한 뒤 전국적으로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허니 머스터드와 바비큐 소스를 섞은 칙필레 소스(시그니처)는 음식 전문가들에 의해 미국 최고 소스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