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동포사회 안전위해 수고 많았습니다”

외식업협회, 귀임하는 강형철 경찰영사에 감사장 전달

지역 한인경찰관 및 법집행요원 초청해 환송 만찬 개최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지난 5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한인 경찰과 셰리프, 법집행요원들을 뷰포드 소재 카니하우스(대표 박영규)에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체로키 카운티,MARTA, 귀넷교육청, 챔블리, 릴번, 스와니, 주순찰대 등에서 근무하는 한인 요원 7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2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애틀랜타총영사관 강형철 경찰영사의 송별회를 겸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외식업협회 이사장인 박영규 대표가 주선했다.

협회는 이날 지난 3년동안 동포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형철 영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종훈 회장은  “참석 요원들에게는 한인 식당에 대한 순찰강화와 치안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한인 법집행요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제공
감사장 전달 모습.
김종훈 회장이 한인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