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하우스 ‘와플 믹스’ 4시간만에 매진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고안…개당 20달러에도 인기 폭발

남부를 대표하는 식당 체인인 와플하우스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와플 믹스(Waffle Mix)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당 매장내 영업이 불가능해지자 와플하우스는 자사의 시그니처 와플을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와플 믹스를 8일 출시했다.

와플 믹스 백 3개가 20달러인 이 제품은 한 백으로 5~6개의 대형 와플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주문 홈페이지(링크)가 오픈된지 4시간 만에 회사측이 준비한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와플하우스는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곧 물량을 확보해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와플하우스의 와플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