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이브의 참극…가정 총격으로 4명 사상
알파레타 아파트서…여성 용의자 현장서 체포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알파레타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AJC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24일…
알파레타 아파트서…여성 용의자 현장서 체포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메트로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알파레타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AJC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24일…
델타 유행 정점 넘어…LA는 하루에만 1만명 확진 하와이 누적 10만명…뉴욕서 어린이 입원환자 4배 미국이 성탄절 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하루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RM 별 증상 없고 진은 감기몸살 증상”…3명 모두 돌파감염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18대 대선 수준 예상…여야 후보 실망감에 관심도도 떨어져 내년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를 위한 신청 마감(내년 1월8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신청률이 저조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외 국민들의 선거 및 투표…
뉴욕주, 하루 4만4천 명 확진…필수업종 근로자 격리 기간 단축 워싱턴대성당 연초까지 대면행사 취소…온라인·야외예배 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우울한 성탄절 연휴를 보내고…
창고에 망치로 구멍내고 훔쳐가…피해 단체에 후원금 밀려들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비영리단체 ‘빈 양말 펀드’ 소유의 창고 외벽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절도범은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선물 다수를 가져갔다. [빈양말…
각종 행사 취소·축소…백신 접종·검사는 장사진 감염·방역 탓 항공마비에 가족회동·여행 차질도 대성당들도 썰렁…교황 “삶의 작은일에도 감사”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기습을 막기…
전문가들, 연방 보건당국에 착용기준 상향조정 촉구 “미세입자 90% 이상 막는 KF94 돼야 감염방지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N95 등급 보건 마스크를 모든 사람에게 권고해야 한다는…
나흘간 운항 취소 7천편…미국 국내·국제선 결항이 전체의 25% 항공사 직원 확진·병가로 인력난…승객들, 공항 노숙·여행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전 세계 항공사들의 비행편 취소가 잇따르며 여행객들이 큰…
내년 1월1일 항공권부터 취소·변경에 99달러 델타항공이 베이직 이코노미(Basic Economy) 티켓의 마일리지 적립을 폐지하고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줄임으로 고객들이 더 높은 가격의 항공권을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