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7월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중요사업-가족방문시 격리면제

학술·인도적 목적때도 격리면제…변이 유행국가발 입국자는 제외 WHO 승인 화이자-얀센-모더나-AZ-코비쉴드-시노팜-시노벡 대상 입국 전후 진단 검사 총 3회 실시·입국후 자가진단 앱 의무적 설치 다음 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비행기 탑승 승객 하루 200만명 넘었다

팬데믹 이후 최고치…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 연방 교통안전청(TSA)은 12일 “전날인 11일 미국내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항공기 탑승객은 총 202만8961명으로 지난핸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같은…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60만명 육박

일일 신규 사망자는 올해 1월 대비 9분의 1로 줄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숫자가 60만명에 육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백신 접종 드라이브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국면이 진정기에…

조지아주 “백신 맞을 사람이 없다”

연방정부 할당량 300만회분 이상 수령 포기 전문가들 “복권 등 접종 인센티브 고려해야” 조지아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수요 감소를 이유로 연방정부가 할당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300만회분 이상의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부모님 임종도 못 지키게 하는 자가격리”

미국 거주 54세 한인 목사 청와대 국민청원에 ‘애타는’ 요청 사망 후 장례식 참석자만 면제 대상…”백신 다 맞았는데 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재외동포에 대한 14일 자가격리 의무화 면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1차 AZ→2차 화이자 맞으면 효과 30~40배”

사이언스지 보도…부작용도 거의 없어 교차접종 효과, 아직 추가적 연구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종류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로 다른 백신의 교차 접종이 면역 반응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미국과학진흥협회가 발간하는…

모더나, FDA에 백신 청소년 긴급사용 신청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이어 두번째…승인절차에 한달 걸릴듯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10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 연령을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FDA의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이 문을 지나면 안심 외식 시작됩니다”

‘스마트 클린 소독게이트’ 2-3초만에 99.9% 살균 효과 고성능 헤파필터 장착… 바이러스 제거 실내공기 정화 둘루스 소재 한식당 돈수백(대표 곽기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제품 ‘스마트 클린 소독 게이트(Smart Clean Disin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