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 혈액부족 심각…”헌혈해 주세요”

교통사고-총기사건으로 수술 급증…O형 특히 부족 메트로 애틀랜타의 병원들에 응급상황에 필요한 혈액이 크게 부족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폭스 5 뉴스가 보도했다. 방송은 18일 애틀랜타 미국 적십자사 대변인을 인용해 “지난…

[뉴스속보] 열대성 폭풍 ‘클로뎃’ 앨라배마 상륙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주말 애틀랜타에 홍수 주의보 발령

지역별로 4~8인치 강수량 예상…토네이도 위험도 귀넷과 풀턴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19~20일 이틀간 폭우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은 “걸프만으로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조지아 북부 지역에 지역별로 4~8인치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면서 “19일…

[뉴스속보] 도라빌 뺑소니 사망사고 차량 수배

뷰포드하이웨이서 건설인부 치고 도주…녹색 기아 쏘울 WSB-TV에 따르면 도라빌 경찰은 18일 이날 오전 뷰포드하이웨이와 오크몬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도로 건설 작을 하던 인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수배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 되짚어 봅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한미정상 유대강화’ 주제 웨비나 23일 낮 12시, 리퍼트-스티븐스 전 주한 미대사 초청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애틀랜타 국제문제협의회(World Affairs Council of Atlanta)와 공동으로 한미정상회담 관련 웨비나(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흑인은 입학 못해” 에모리 의대, 62년만에 사과

입학거절 통지서에 “니그로” 적시…시카고 로욜라대서 결국 의사 꿈 이뤄 흑인이라는 이유로 입학이 거부됐다가 62년만에 사과를 받은 매리언 후드 박사 [에모리 대학 웹사이트 캡처] 의대 입학 지원학생에게 ‘니그로'(Negro)라는 이유를 들며 입학을…

에어컨도 없이 너싱홈 운영…인면수심 오너 체포

조지아주 데이드 카운티서…건물 매각하고 일방 퇴거 통보 거주 노인들 최악 환경서 구조…수사하던 셰리프마저 눈물 조지아주 데이드카운티의 한 너싱홈 업주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갖추지 않고 9명의 중증 노인들을…

총격사망 아시안 여성, ‘로드 레이지’ 때문

경찰 “운전중 시비로 총기난사…목격자 제보 절실” 지난달 29일 조지아주 도라빌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25세 중국계 여성 25세 카르멘 리(중국명 카이 이, Cai Y5i씨가 ‘로드…

LA·뉴욕 총영사관, 격리 면제 전담팀 구성

미주 공관에 문의 폭주로 업무마비…LA 총영사관 “하루 5천통 넘어” 한인사회 “격리 면제서 발급 대란 우려”…한국행 비행기 예약 늘어 해외접종자 자가격리 면제(CG) [연합뉴스 TV 제공] 7월1일부터 해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