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어린이 복지 전국 47위

비영리재단 2021년 ‘어린이 웰빙 보고서’ 발표 조지아 38위, 테네시 36위…꼴찌는 미시시피 앨라배마주가 전국 어린이 복지수준 조사에서 전국 50개주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매년 어린이 웰빙 수준을 측정해 발표하는 비영리재단인 애니 E.…

백신접종률 낮은 주, 델타변이로 국지적 확산 우려

미주리주 환자 급증…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확산 조짐 보여 미주리주 SSM 헬스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주리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딸 친구 ‘몰카’ 교감 선생님, 징역 50년형

앨라배마서…집에 놀러온 소녀들 촬영, 학교 컴퓨터에 보관 컴퓨터 수리 맡겼다 ‘덜미’…”9살 아들이 찍었다” 발뺌까지 집에 놀러온 딸의 친구들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학교 컴퓨터에 보관해 온 앨라배마주의 전 고교 교감이 징역…

[뉴스속보] 열대성 폭풍 ‘클로뎃’ 앨라배마 상륙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CDC “백신 접종자는 크루즈 타도 된다”

크루즈 여행경보 완화…15개월 만에 영업 재개 앞두고 결정 크루즈선 ‘마인 쉬프 2’가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휴양 도시 팔머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앨라배마 공장서 총기난사…4명 사상

미국 최대 소화전 제조업체 뮬러사 시설서 용의자는 직원, 범행 후 스스로 목숨 끊어 앨라배마의 유명 수도제품 공장의 남성 직원이 15일 새벽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을 살해하고2명에게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명문대생 살인사건’, 짝사랑이 원인?

중국계 용의자, 피살된 예일대생 약혼녀에 관심 약혼발표 직후 범행…3개월만에 앨라배마서 체포 부유한 아버지가 도피자금 제공…셀폰만 9개 소지 지난 2월 6일 코네티켓주 뉴헤이븐에서 예일대 대학원생인 케빈 장씨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혐의로…

“몽고메리 한국학교 재건에 힘 모았다”

한인회, 13일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1만7천불 조성 앨라배마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조창원)를 중심으로 한 지역 한인사회가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몽고메리한국학교 재건에 나섰다. 지난해 초 폐교결정을 내려 지역 사회를 안타깝게 했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국학교(본보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