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습경기서 5이닝 5K 무실점

MLB닷컴 “류현진, 개막전 등판에 완벽하게 맞춘 페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이 연습경기에서 쾌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21일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토론토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에 등판했다. MLB닷컴을 비롯한 미국과 캐나다…

NFL 구영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중단” 목소리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애도-규탄 성명…블랭크 구단주도 동참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키커 구영회(27)가 미국 내 아시아계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구영회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인 여성…

타이거 우즈 사고 3주만에 퇴원

플로리다주 자택서 치료 예정…감사인사도 전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차량 전복 사고 후 약 3주 만에 퇴원해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간다. 우즈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집에 돌아와 치료를 이어가게…

미국대학농구 ‘3월의 광란’ 18일 시작

베팅 인원만 4700만 명…곤자가대 우승 1순위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가 18일 막을 올린다. 2020-2021시즌 미국 내 각 콘퍼런스에서 좋은 성적을 낸 68개 대학이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MLB 시즌티켓, 1비트코인에 판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럭셔리 스위트석 판매 결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즌권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판매하는 팀이 나타났다. 14일 로이터통신 등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올해 정규시즌 스위트 좌석 입장권을 6만4800달러(약 7360만원)…

‘링 위의 도살자’ 마빈 해글러 사망

향년 66세…1980년대 복싱 전성기 이끌어 ‘링 위의 도살자’로 불리며 1980년부터 1987년까지 부동의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을 지냈던 미국 권투선수 마빈 헤글러가 66세로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글러의 부인 케이 G. 헤글러는…

한국계 2세 투수 더닝, 팔에 한국어 문신

텍사스 선발로 성장 중…우애 상징하는 ‘같은 피’ 새겨 데인 더닝(27·텍사스 레인저스)은 왼팔에 한국어로 ‘같은 피’를 문신으로 새겼다. 오른팔을 덮은 셔츠를 걷으면 ‘변함없이’라는 의미의 ‘through thick-n-thin’이 보인다. 그의 형 제이크 더닝도…

MLB 애틀랜타 “올해는 관중 입장 허용”

4월9일 개막전부터 제한적 관람…경기당 1만명 예상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올해 시즌에는 관중들의 입장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일 AJC에 따르면 데릭 쉴러 CEO는 “우선 4월 열리는 14게임의 홈경기에 관중 입장을…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2이닝 1실점

최근 4년 중 3차례 시범경기 첫 등판서 홈런 허용 시범경기 성적 신경 안쓰고 페이스 유지에만 집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도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홈런을 얻어맞았다. 류현진은 5일 플로리다주 더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