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6일 강정호와 첫 맞대결

  류현진, 통산 피츠버그전 통산 4승 무패 ERA 2.49 동갑내기 강정호, 최근 7경기 3홈런…장타력 회복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과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을 펼칠까. 류현진이 26일 오후 10시10분(미국 동부시간)…

한국계 쿼터백 머리, NFL 전체 1순위 지명

외할머니가 한국인…야구 포기하고 풋볼 선택   한국계로 알려진 쿼터백 카일러 머리(22. 오클라호마대)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머리는 지난 26일 오후8시 시작된 2019년 NFL 드래프트…

감히 마스터스 티켓으로 사기를…

세계 최고의 골프대회로 꼽히는 마스터스 대회 입장권을 이용해 돈을 벌어온 가족 사기단 4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2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연방지법에 따르면 텍사스 출신의 스티븐 마이클 프리먼과 그의 부모, 여동생…

류현진 20일 밀워키전 선발 등판

12일만에 복귀…로버츠 감독 “90~100구 기대”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32‧LA 다저스)이 이번 주말 밀워키 브루어스전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 다저스를 담당하고 있는 켄 거닉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14년만에 마스터스 대회 챔피언을 차지하며 통산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가 ‘골프 친구’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우즈와 통화해…

트럼프-오바마, 우즈에게 축하 인사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자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도 앞다퉈 축하인사를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트위터를 통해 “우즈에게 축하를 보낸다.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1997년 우승 후 아버지와 포옹…22년 후 아버지로 메이저 정상   1997년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품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그의 아버지 품에 안겼다. 22년 후 201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우즈는 아버지로서…

타이거 우즈, 감격의 마스터스 우승

13언더파로 역전, 통산 5승 달성…메이저 통산 15번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통산 5번째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11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