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맞은 ‘농구 황제’ 조던, 1000만불 기부

난치병 어린이 지원 재단에…해당 재단 기부금 사상 최대 규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0·미국)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000만달러를 기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 “조던이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비영리 재단인…

마홈스 시대 활짝…NFL 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브래디 이어 ‘쿼터백 제왕’ 등극…필라델피아에 38 대 35 역전승 통산 3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통산 3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셰플러, PGA 투어 피닉스오픈 우승…임성재 6위

4개월만에 세계 1위 탈환…임성재 11언더파로 공동 6위, 시즌 세 번째 ‘톱10’ PGA 투어 피닉스오픈서 우승한 셰플러(스코츠데일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1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 최종…

우승상금만 360만불…PGA 피닉스오픈 9일 개막

임성재·김주형 등 출격…매킬로이·셰플러·람 등과 우승 경쟁 우승 상금이 360만달러에 이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이 9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개막한다. 피닉스오픈은 여느 골프 대회와 달리 경기 도중 음주와 응원, 야유…

UGA, 풋볼 챔피언십 2년 연속 제패

9일 결승전서 TCU 65-9로 대파…10년만에 2연패 챔피언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이 지난 9일 열린 2022년 내셔널챔피언십 대회 결승전에서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TCU)를 65대 9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UGA는 이날 경기에서 쿼터백…

MLB, 올해부터 수비 ‘시프트’ 금지

‘올드 스쿨’ 귀환…MLB 양키스, 분석 야구와 완벽한 균형 기대 세이빈·미나야 전 단장 가세로 스카우트·육성 분야 힘 얻을 듯 MLB 양키스의 단장 자문으로 영입된 세이빈 전 샌프란시스코 단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