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귀넷 야구장서 만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너리그행 결정 지난해 12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한국 박효준이 마이너리그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브레이브스는 5일 로스터 변경을 알리며 “박효준이 트리플 A팀인 귀넷으로 내려간다”고 발표했다. 귀넷 스트라이퍼스…

경기중 쓰러졌다 깨어난 NFL 선수 “누가 이겼죠?”

의료진, 사흘 만에 깨어난 햄린에게 “게임의 승자는 당신”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 깨어난 버펄로 빌스 다마르 햄린 [AP=연합뉴스] 지난 2일 미국프로풋볼(NFL)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버펄로 빌스의 세이프티(후방 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종료 2초 남기고’…NFL 구영회, 결승 버저비터 필드골

결승 필드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NFL 애리조나 팰컨스 키커 구영회(왼쪽) [AP=연합뉴스] 북미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29)가 정확한 킥으로 팀의 4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구영회는 1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17주…

류현진 미국 출국…팔꿈치 재활·MLB 복귀 준비

출국하는 류현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평소보다 한 달…

메시 어머니, 경기장 뛰어들어 포옹

[월드컵] “장하다, 내 아들”…’소꿉친구’ 아내·세 아들도 필드서 기쁨 나눠 어머니와 포옹하는 리오넬 메시 월드컵 결승전 우승을 이끈 메시가 경기장으로 내려온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18일 마침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