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전설’ 톰 브래디, 다시 은퇴 선언…”이번엔 진짜”

‘NFL 전설’ 톰 브래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1일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 요점만 말씀드리겠다. 나는 은퇴합니다. 영원히”라고 썼다.

브래디는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지만, 40일 만에 이를 번복하고 현역 복귀를 선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