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렌트비 지원 직접 한다

최장 6개월치까지 밀린 렌트 대납, 강제퇴거 막아 ‘프로젝트 리셋’…지역 비영리단체 통한 방식 탈피 귀넷카운티가 코로나 19사태 극복을 위한 연방 지원자금으로 강제퇴거 방지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리셋(Project RESET)’을 실시한다. 프로젝트 리셋은 경기부양법안(CARES…

약국 전문 절도단 다시 기승

귀넷카운티 등 조지아 북부지역서 연쇄 범행 약국에 침입해 환각제나 마약 성분이 포함된 처방약을 전문적으로 털어 달아나는 전문 절도단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지아주 피큰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4시15분경…

뷔페의 몰락?…피자 뷔페체인 파산

텍사스 본사 ‘CiCi’s’ 27일 챕터 11 신청 접수 전국 26개주에서 운영중인 피자 뷔페 체인 씨씨스(CiCi’s)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다.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텍사스 본사의 씨씨스는 8200만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트럼프가 승리” 맹신…폭탄 제조한 지지자 체포

안보당국, 음모론 빠진 극단주의 ‘자국 테러’ 주의보 연방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잘못된 믿음에 빠져 파이프 폭탄을 제조한 혐의로 남성 1명을 구속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도했다. 이달…

출근길 사슴쳤는데, 저녁에 200만불 당첨

노스캐롤라이나 남성 ‘새옹지마’…메가밀러언 복권 2등 한 남성이 아침 출근 길에 차를 몰다 사슴을 치어 운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날 저녁 200만달러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27일 ABC 방송 등에…

멜라니아, 플로리다에 개인사무실 오픈

팜비치에 아동권리 운동 ‘비 베스트’ 오피스 설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개인 사무실을 연다고 미국의 CNN 방송이 보도했다. 27일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개인…

코로나 탐지견 미국 대학 캠퍼스에도 등장

플로리다 마이애미 FIU에 4마리 배치…주의회에도 투입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캠퍼스에 4마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탐지견’이 투입됐다고 AF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IU는 교내 캠퍼스뿐만 아니라 플로리다주 의회 의사당에 탐지견들을…

CDC, 안전한 등교 재개에 힘 싣는다

바이든, 취임 100일내 대면수업 재개 공약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00일 내로 등교를 재개할 것이라고 공약한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6일(현지시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조치를 취할 경우 등교를 재개할…

미국 개미들의 성지, 회원 하루 만에 100만 늘어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주식정보 공유방 ‘월스트리트베츠’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주식정보 공유방 ‘월스트리트베츠'(WSB) 가입자가 하루 만에 100만명 급증했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WSB에 새로 가입한 회원만 100만명에…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23일 온라인 웨비나 개최 미국 내 1000여개 한국학교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는 지난 23일 제1회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 NAKS는 미국 각 지역에 잘못 알려져있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