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회서 고교생에 술먹이고 외설적 춤까지

플로리다 여교사 체포…음란 메시지 전송 혐의도 기독교 계열 사립학교의 여교사가 학교 공식 무도회에서 남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외설적인 춤까지 춘 혐의로 체포됐다. 7일 플로리다 테일러카운티 경찰은 포인트 오브 그레이스 크리스천 스쿨의…

NASA “아르테미스Ⅰ 2일 발사 재시도”…엔진 결함

“로켓 안정적 상태로 카운트다운 배치…72시간 내 문제 해결해야” “새로운 기술 테스트하는 과정…우주로 가는 것 막지는 못할 것” 항공우주국(NASA)은 엔진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첫…

바이든 딸 일기장 훔친 일당 유죄 인정

FBI, 일기장 사들인 보수단체 수사…절도범, 수사협조 약속 아버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걷는 막내딸 애슐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년 대선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 막내 딸 애슐리(42)의 일기장을 훔쳐 보수단체에…

25세 우버드라이버 민주 하원의원 경선 승리

플로리다 총기규제 운동가 맥스웰 프로스트 승리…첫 Z세대 후보 25세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 맥스웰 프로스트 [맥스웰 포르스트 홈페이지] 플로리다주 민주당 연방 하원 의원 예비선거에서 올해 25세인 총기규제 운동가 맥스웰 프로스트가 승리를…

“확률 10억분의 1″…박테리아 생굴 먹고 사망

플로리다 남성 2명 잇달아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플로리다 남성 2명이 생굴을 먹고 연이어 사망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18일 플로리다 선-센티넬지에 따르면 포트 로더데일의 ‘러스틱 인 크랩하우스’ 식당에서 생굴을 먹은 남성…

하루 512회, 한해 1만회 넘게 경찰에 전화

플로리다주 50대 여성 1만1000회 성가신 전화 주로 헐뜯고 욕설, “나 좀 잡아가” 요구하기도 플로리다의 한 여성이 7월 중 하루  512번을 포함해 올들어 1만1000번 이상 경찰에 신고 전화를 했다가 기소됐다. 피넬라스…

법무 “트럼프 수색영장 공개 청구”

WP “FBI가 찾으려 했던 문서 중 핵무기 기밀 문건 포함” 법무부, 트럼프 겨냥한 정치적 ‘표적수사’ 주장 불식 주력 조 바이든 행정부는 11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

FBI 트럼프 압수수색 역풍맞나…WSJ “위험한 선택”

“직권 남용에 부적절한 실수…미국을 위험한 길로 이끄는 것”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기소 압박 거세”…정치적 의도 의심 연방수사국(FBI)이 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급작스럽게 압수수색한 데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치적 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