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뛰어오른 물고기 뿔에 찔려

100파운드 돗새치, 플로리다서 70대 여성 공격…생명엔 지장 없어 플로리다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던 70대 여성이 물속에서 뛰어오른 돛새치(sailfish)의 뿔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25일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플로리다 마틴카운티 스튜어트…

주지사 탓?…플로리다 영유아 백신 부족

주정부 중 유일하게 사전예약 거부…일부 부모 ‘원정백신’ 백신을 접종 중인 어린이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된…

공포의 ‘대왕 달팽이’ 플로리다 습격

10년 걸려 퇴치했는데 역대 3번째 출현…500종 식물 먹고 대량 번식하는 유해동물 아프리카대왕달팽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길이가 최대 8인치(20㎝)까지 자라고 식물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 동물인…

플로리다·미시시피도 낙태 제한법 발효

주별로 소송전…남부서 속속 금지, 8개 주 이미 시행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폐지하고 주별로 결정권을 넘기면서 보수 성향인 남부에서 낙태 금지가 속속 현실화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임신 15주 이후…

플로리다주 ‘동성애 교육 금지법’ 시행

백악관 “명백한 차별”…성전환 학생 스포츠 참여 제한 등 대거 시행 플로리다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시행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플로리다를 비롯한 6개 주에서 1일 이른바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등…

세계한인언론인협회장에 김명곤 씨

“소통 강화·언론 본연 역할에 충실…거주국과 고국 간 가교에도 앞장설 것” 세언협 차기 회장에 김명곤 코리아위클리 대표 선출 [촬영 강성철] 세계 40여 개국에서 동포 매체를 운영하는 언론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 3대 회장에…

플로리다 주법원, 낙태제한 일시 정지

낙태제한법 ‘자동 발효’ 보류…주정부 항소로 뒤집힐 수도 플로리다주의 낙태권 보장 시위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결정권을 갖게 된 주(州) 법원에서 낙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