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도 짧다”…게임중독 이유는

승부욕 자극하고 성취감 줘 행동 억제하는 뇌성숙 더뎌 시간 정하는 ‘가족원칙’ 필요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게임에 몰두하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결정을 의학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충동을…

고교 졸업생 82%는 대학 진학

숫자로 본 귀넷카운티 2019년 졸업생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귀넷카운티 교육청의 산하 공립학교 22개교가 27일 디스커버리고교를 끝으로 2019년 졸업식을 마무리짓는다. 귀넷에는 23개 공립고교가 있지만 올해 개교한 폴 듀크 STEM 고교는 전학생을…

한인 학생, 미국온지 1년만에 UGA 합격

뷰포드고교 금 준군, ESOL로 영어배우며 대입준비 미국에 이민한지 1년밖에 안돼 영어에 능숙하지 못했던 한인 학생이 각고의 노력끝에 조지아대학교(UGA) 프리 메드(Pre-Med) 전공에 합격에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아주 교육부는 23일 뷰포드고교에 졸업생인…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7월말 마감

남부지회, 동남부 학생대상…미군 참전용사 자녀도 혜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2019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마감은 오는 7월말이며  고교생은 각 500달러, 대학 학부 및 대학원(석사,박사), 참전용사 후손(학부 이상)은 각 2000달러 장학금을…

“의대 가고 싶은 고교생 모이세요”

한인의대생협회, 1일 한인교회서 의대입시 세미나 한인의대생협회(KAMSA)와 코윈(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의과대학 입시설명 세미나가 오는 6월1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의대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한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입시에…

“둥근 축구공으로 하나됐어요”

제24회 동남부 다민족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난민팀 포함 22개팀 참가…장애우도 함께 열전   2019년 제 24회 동남부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1시 피치트리리지 고교 구장에서 열렸다. 지난해까지는 애틀래타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한인 졸업생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귀넷카운티 올해 총 1만3561명 고교 졸업 한인 포함 학교별 수석-차석 60명 명단발표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관내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의 2019년 수석(Valedictorian) 및 차석(Salutatorian) 졸업생 60명의 명단과 사진을 발표했다. 귀넷카운티에는 차터스쿨인 귀넷과기고(GSMST)를…

고교생, 무료로 피트니스 클럽 이용하세요

플래닛 피트니스, 15-18세에 9월1일까지 무료 개방   대형 피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인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에 무료로 개방된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15일  “15-18세 청소년은 전국…

“자랑스러운 14명, 한인 미래를 밝혀다오”

애틀랜타한국학교 제24회 졸업식 및 교장 이취임식 개최 제14대 김현경 교장 취임…박운혜 교사는 25년 근속표창 애틀랜타한국학교의 제24회 졸업식이 지난 11일 오전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