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미국 최악의 코로나 진앙 ‘오명’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최다…캘리포니아보다 많아 미국에서 테네시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치솟으면서 캘리포니아주를 누르고 새 진앙이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 따르면 테네시에서는 최근 7일간 평균 코로나19…

“수고하는 경찰관들에 한인 사랑 전달”

애틀랜타 중앙교회 23일 챔블리경찰서 방문 크리스마스 선물과 성금, 마스크 등 기부해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23일 챔블리경찰서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성금, 마스크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중앙교회는 매년 ‘동서양 음악회’를 열어 디캡카운티…

“한인이 캐스팅보트…소중한 한표 행사해달라”

AAAF 주최 민주당 오소프-워녹 후보 한인대상 줌미팅 개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결선투표에 출마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와 라파엘 워녹 후보가 캐스팅보트로 부상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온라인 줌미팅을 개최했다. 22일…

미국 최대 투표소 애틀랜타에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서 상원 결선 조기투표 실시 미국 최대 규모의 투표소인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이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의 조기투표를 위해 투표소로 탈바꿈했다. 풀턴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전 8시30분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에서 투표업무를 시작했다. 구장…

조지아 주민들 3월부터 백신 맞는다

현재 의료진 등 접종하는 1-A단계…총 1만7천명 접종 1월말 1-A 종료…1-B단계는 필수업종, 65세 이상 노인 조지아주가 22일 현재 1만7870명의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주보건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통계에 따르면 주정부는 화이자…

비행기 이륙 직전 강아지와 ‘비상탈출’

애틀랜타행 델타여객기서 소동…플로리다 커플 기소 외상후 장애 주장하며 비상문 열고 슬라이드로 내려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 한 남녀가 비상 탈출구로 기내를 빠져나가 운항이 지연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전날…

조지아 코로나 확산세 ‘통제불능’ 수준

하루 신규확진자 6242명으로 또 최고치 기록 신속검사 더하면 1만명 육박…사망자도 52명 검사대비 양성률 14%대…ICU 병상 88% 점유 현재 코로나 입원환자 4194명, ICU는 1012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산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민주·공화, 조지아 한인 표심에 ‘적극 구애’

‘상원 장악’ 여부 결선투표 앞두고 양당 후보·한국계 의원·당선자 총출동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2석의 향배를 결정할 결선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캐스팅 보트로 부상한 한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에…

현금 600불, 이르면 연말 안에 은행계좌 입금

1차 때보다 지급 빨라져…PPP 비즈니스당  최대 200만달러 자녀도 600불,4인 가족 2400달러…대학생 자녀는 다시 제외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기 진자을 위해 9,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 합의안이 연방의회에서 최종 통과돼…

[부고] 최 진 변호사 별세

애틀랜타 최고령 1세대 한인 변호사…향년 84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원로 법률인인 최 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4시 별세했다. 향년 84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1세대 변호사인 고인은 수개월전 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