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 진 변호사 별세

애틀랜타 최고령 1세대 한인 변호사…향년 84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원로 법률인인 최 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4시 별세했다. 향년 84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1세대 변호사인 고인은 수개월전 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폐 기능에 손상을 입는 등 후유증을 겪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신숙 여사와 2남 1녀가 있다.유족은 팬데믹으로 인해 조촐하게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