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애틀랜타 왔다…반대 시위도 절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남용 및 헤로인 중독 대책회의(Rx Drug Abuse and Heroin Summit) ‘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낮 12시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영부인 멜라이나 여사와 에어포스원기에서 내린…

한인 학생들, 의회 미술상 휩쓸어

귀넷-포사이스 제7지구 경연서 1, 2위 수상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공화)은 지난 23일 둘루스에 위치한 재클린 케이시 허진스 예술교육센터(Jacqueline Casey Hudgens Center for Art & Learning)에서 2019년 연방의회 미술경연대회 시상식 및 리셉션…

UGA 캠퍼스서 총기 강도…학생 1명 중상

  지난 21일 오전 버스 정류장서 난사…용의자 체포 피해학생 머리에 총맞아…부모들 “에덴스도 불안” 지난 21일(월) 오전 7시15분경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 인근인 에덴스시 사우스밀리지 애비뉴의 버스 정류장에서 흑인 강도 용의자가 버스를 기다리던…

감히 마스터스 티켓으로 사기를…

세계 최고의 골프대회로 꼽히는 마스터스 대회 입장권을 이용해 돈을 벌어온 가족 사기단 4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2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연방지법에 따르면 텍사스 출신의 스티븐 마이클 프리먼과 그의 부모, 여동생…

한국서 영어봉사, TaLK 장학생 모집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 접수…6월14일 마감 영어권 대학생이나 졸업생이 한국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영어수업을 하는 ‘토크(TaLK)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이 제23기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자는 활동기간…

“한인들 세금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5월17일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 주미대사관, 애틀랜타한인회와 공동으로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오는 5월 17일(금)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오후…

한인교계 “부활절 축하합니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미주 동남부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기념 예배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는 21일 오전6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애틀랜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스톤마운틴에 넘친 부활의 기쁨

    지난 21일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주민 수백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1944년 스톤마운틴이 조지아주 소유가 되면서 시작돼 올해로 75년째인 이날 예배는 조지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망치’ 보석강도, 10만불어치 털었다

  애틀랜타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슈가로프 밀스의 한 보석상에서 2인조 보석강도가 10만달러 상당의 보석을 빼앗아 도주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11시50분경 ‘크레센트(Crescent)’ 보석점에 손님을 가장해…

박병진 지검장, 애틀랜타 전 시장 ‘정조준’

  카심 리드 전 애틀랜타 시장 재임당시의 부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연방검찰 조지아 북부지검(지검장 박병진, BJay Pak)이 수사의 핵심인 리드 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지에 따르면 검찰은 이번 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