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마운틴에 넘친 부활의 기쁨

 

 

지난 21일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주민 수백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1944년 스톤마운틴이 조지아주 소유가 되면서 시작돼 올해로 75년째인 이날 예배는 조지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부활절 행사다.

일출시간인 오전7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인기 가수 출신의 노크로스 빅토리월드 교회 몬텔 조단(Montell Jordan) 목사가 설교를 맡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95년 데뷔곡인  “This Is How We Do It“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조단 목사는 이후 목회자로 변신해 현재는 대형교회인 빅토리월드교회의 음악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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