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시장, 여장 사실 드러나자 자살

침례교 목사도 겸임…언론 ‘아웃팅’에 극단적 선택 앨라배마주 소도시 시장이자 침례교 목사인 40대 남성이 여장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활동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7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리…

현대공업, 조지아주에 신규 공장 건설

코웨타카운티 뉴넌에 2400만불 투자…내장재 전문 생산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대표 강현석)이 조지아주 뉴넌에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일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현대공업이 코웨타카운티 뉴넌에 2400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앨라배마 몽고메리 순회영사 실시

총영사관 11월7-8일 이틀간 한인회관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오는 11월 7일(화)과 8일(수)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7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8일 오전9시부터 낮12시까지이며 한인회관 주소는 1737…

롯데케미칼, 앨라배마 어번 공장 증설

내년 375만달러 투자…28만달러 규모 세금 인센티브 앨라배마 공장 증설을 결정한 한국 기업 롯데케미칼에 대해 어번시가 세금 감면 인센티브를승인했다. ABS(고부가합성수지)와 폴리카보네이트(PC) 등을 생산하는 롯데케미칼은 내년 공장 증성을 통해 생산량을 늘려 증가하는…

BBQ치킨, 앨라배마주 1호점 개점

모빌시에 매장 오픈…전국 26개주 진출 “미 전역으로 확장, 가맹점 5만개 목표” viewerBBQ 모빌 매장 오프닝 행사/제네시스 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진출 이후 17년 만에 전체 50개 주 중 절반이 넘는…

조지아주 등 동남부 ‘공포의 기생충’ 경보

“뇌·척수 들어가 엄청난 염증”…동남아 떠돌던 광동주혈선충증 덜 씻은 농작물 등 매개로 인간 감염 증가한 듯…발병 사례 증가 달팽이 [타스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기생충에 오염된…

이 비행기 조심해야…엔진결함 우려

앨라배마 제조 에어버스 A320 네오…3년간 연 350대씩 점검받아야   미국의 방산업체 RTX(옛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는 민항기 엔진을 제작하는 계열사 ‘프랫 앤드 휘트니’의 GTF(Geared Turbo Fan) 엔진에 결함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3자녀 둔 크리스천 스쿨 여교사의 막장 행각

앨라배마 35세 교사, 미성년 남학생 2명과 성관계 체포 미국 앨라배마주의 크리스천 스쿨의 여교사가 미성년 남학생 2명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주도 몽고메리에서 남쪽으로 50마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싼타페 라인 확대

2억9천만불 투자해 공장 현대화, SUV 생산라인 증설 투싼-싼타크루즈 생산도 늘려…5세대 싼타페 곧 양산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현대화와 SUV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해 4000억원(2억9000만달러)을 투자한다. HMMA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앨라배마 몽고메리한인회장에 전성훈씨

현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해 선출…13일 인준 임기 2024년 1월부터…광복절 기념식도 거행 한국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앨라배마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몽고메리 한인회장에 전성훈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제27대 전성훈 차기 회장은 회장 후보에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