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영업시간 재조정

평일 오후1시까지만…신한은행도 축소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박)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0일(월)부터 각 지점의 영업시간을 일시적으로 변경한다.

은행에 따르면 모든 지점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예약고객 상담과 드라이브 스루만 운영한다. 토요일은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둘루스 지점과 도라빌 지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다른 지점은 추후 공지가 있을때 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신한은행 둘루스 지점은 4월6일부터 지점의 영업시간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축소하며 토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원은행 둘루스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