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마이크 글랜턴 의원 후원행사 열린다

애틀랜타한인회, 오는 7일 한인회관서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오는 8월7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마이크 글랜턴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 사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여러가지 면에서 늘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정치인이 많은데 특히 마이크 글랜턴 의원은 한인사회에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하지만 글랜턴 의원이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11월 일본을 방문한다고 해서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이어 “한일관계가 냉랭한 이 때에 한인회는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이 참석해서 큰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 thoughts on “‘친한파’ 마이크 글랜턴 의원 후원행사 열린다

  1. 글랜턴 주하원의원 지역구에 한인업소들이 있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좋은데…

  2. 주거지로 이 지역구에 사는분들이 많이 없어
    표심을 행사하기에는 영향이 없을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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