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모기지 내기 힘드세요?”

조지아주 납부보조 프로그램 ‘홈세이프’ 3월말 마감

가구당 최대 5만불 지원…아직도 펀드 1천만불 있어

조지아 주정부의 주택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인 ‘홈세이프 조지아(Homesafe Georgia)’ 프로그램이 3월31일 신청을 마감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금융위기로 모기지 납부가 어려워 주택을 차압당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홈세이프 조지아는 1가구당 최대 5만달러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홈페이지(링크)

데이빗 스캇 주하원의원은 WSB-TV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진 주택 소유주 보호 프로그램”이라면서 “아직도 1000만달러 이상의 펀드가 남아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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