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확진자 추적 전담 직원 채용”

보건부 “전화로 확진자 동선파악”…시간당 15달러

조지아주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을 추적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직원 채용에 나섰다.

주보건부는 채용 공고를 통해 “임시직인 ‘접촉 추적자(cotact trcers)’를 선발한다”면서 “지원 마감은 5월17일이며 임금은 시간당 15달러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직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모든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접촉한 사람들을 알아내 조지아주의 팬데믹 통제에 기여한다”고 정의했다.

고졸 이상으로 영어에 능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화를 이용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조지아주 보건부 청사/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