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마스크 쓰기 싫어” 마트 바닥에 드러누운 남자

플로리다 코스트코서 황당한 소동

지난 20일 플로리다주 란타나의 코스트코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바닥에 드러누워 소동을 벌였다.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쇼핑을 하다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을 들고선 바닥에 약 8~10분간 드러누워 시위를 벌였다.

이 남성은 누운채 “자신을 건드리면 고소하겠다”며 소동을 피웠다. 결국 출동한 경찰관이 셀프 계산대에서 물건을 계산하게 한 뒤 마트 밖으로 남성을 데리고 나가는 것으로 소동이 일단락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