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노동절 맞아 4일간 스페셜 세일 행사”

4-7일 불고기-양념갈비-신라면 등 인기상품 파격할인

오전 10-11시, 오후 3-4시 하루 두차례 한정판매 실시

아씨플라자 슈가로프 지점(점장 정경섭)이 노동절(Labor Day) 연휴 기간을 맞아 ‘노동절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11시, 오후 3시-4시 등 하루 두번 시간별로 열리며 마스크 착용과 6피트 사회적 거리제한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오전 10시-11시와 오후 3시-4시에는 양념 소불고기(파운드) 4.00달러, 오후 3~4시에는 이천쌀(15파운드, 1개 한정) 7.99달러 등을 할인판매 한다.

5일에는 오전 10시-11시와 오후 3시-4시에는 양념 돼지불고기(파운드) 2.25달러, 오후 3~4시에는 한방 바디워시와 로션세트를 7.99달러에 판매한다.

6일에는 오전 10시-11시와 오후3~4시 양념갈비(파운드)7.50달러, 오후 3시-4시에는 농심신라면 (1박스 한정) 9.99달러 등을 할인하며 양념육은 4파운드이상 구매시 할인가가 적용된다.

마지막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11시와 오후 3~4시는 LA갈비 패밀리팩 (9.4파운드) 5.00달러, 3시-4시 서천재래김 6.00달러 등을 할인판매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이번 이벤트는 노동절을 기념하고 마스크 착용과 6피트 사회적거리 제한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금번 스페셜은 추석을 즈음해 송편과 햇과일을 미리 준비해 판매할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노동절 스페셜 이벤트’상품들.
아씨 계산대에 설치된 스니즈 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