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마운틴, “펌킨 축제 놀러오세요”

21일 가을 페스티벌 개막…11월3일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호박 관련 행사 마련

 

스톤마운틴 공원이 오는 21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스톤마운틴 펌킨 페스티벌’의 막을 올린다.

오는 11월3일까지 매주 주말 실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4층 높이의 펌킨타워와 수천개의 호박 랜턴, 코스튬을 입은 호박 캐릭터가 선보이며 펌킨파이 먹기 대회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스톤마운틴 공원은 행사기간 동안 야광조명으로 꾸며진 장식들과 퍼레이드, 댄스 파티 등도 개최한다. 특히 새로 마련된 게임 섹션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첫선을 보인다.

스톤마운틴 공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