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애미 우호도시 협약…금융·교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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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미국 마이애미시(市)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약서에 서명한다.

두 시장은 이후 금융·기술·미래교통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